INX 토큰 출시 임박… 디파이 OG 케인 워릭, 사용자 친화 새 플랫폼 재도전
2026/01/31

신세틱스 창립자 케인 워릭이 디파이 초창기 실패 원인을 '사용성 부족'으로 진단하며, 새로운 플랫폼 인피넥스(INFINEX)와 토큰 INX를 통해 재도전에 나섰다.

 INX 토큰 출시 임박… '디파이 OG' 케인 워릭, 사용자 친화 새 플랫폼 재도전 / TokenPost.ai

INX 토큰 출시 임박… '디파이 OG' 케인 워릭, 사용자 친화 새 플랫폼 재도전 / TokenPost.ai

‘디파이 OG’ 케인 워릭, “디파이 초창기 실패 원인은 사용성 부족”

디파이(DeFi) 1세대 개척자인 케인 워릭(Kain Warwick)이 디파이 초기의 한계와 실패 원인을 분석하며, 새로운 프로젝트 ‘인피넥스(Infinex)’를 통해 다시 도전에 나섰다.

케인 워릭은 디파이 프로토콜 신세틱스(Synthetix)와 인피넥스 창립자로, 최근 팟캐스트 ‘더 디파이언트(The Defiant)’에 출연해 초기 디파이 생태계가 왜 주류 채택에 실패했는지에 대해 솔직한 분석을 내놨다. 그는 “기존 디파이 서비스는 지나치게 복잡했고, 일상적인 유저가 쉽게 접근하기에는 장벽이 너무 높았다”고 지적했다.

인피넥스는 최근 자체 토큰 INX의 판매를 마무리하며 TGE(토큰 생성 이벤트)를 앞두고 있다. 케인 워릭은 인피넥스를 통해 ‘완전히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구현하고자 한다며, 핵심은 유저 온보딩 절차 간소화와 ‘비수탁 지갑(Non-custodial wallet)’의 복잡성을 제거하는 데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암호화폐 업계는 너무 기술 중심으로 흘러갔고, 일반 투자자나 신규 유저를 배려하지 않은 UI·UX가 문제였다”며, “디파이의 가능성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인터페이스뿐 아니라 전체 접근 구조를 새롭게 설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INX 토큰 출시와 함께 인피넥스는 다시 한 번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실사용자 중심 제품을 표방하는 점에서 폴리곤(MATIC), 옵티미즘(OP), 아비트럼(ARB) 등 경쟁 프로젝트 대비 차별화된 전략으로 평가된다.

성장 정체에 빠진 디파이 업계에 다시금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을지, OG의 귀환에 시장의 기대가 모인다.